LIVING

Sustainable Harmony

유의미한 변주를 거듭한 재생 공간에서 만나는 아웃도어 퍼니처.

METAL POWER

LEE WHA JU 스테인리스스틸과 알루미늄 소재를 결합한 작품은 이화주 작가의 라운드 체어 가격 미정. GERVASONI 파올라 나보네(Paola Navone) 디자인의 NEXT 141 알루미늄 커피 테이블 2백80만원, 뒤편의 NEXT 144 사이드 테이블 1백60만원.
GUBI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터치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야외 활동에서 빛을 발하는 콤팩트 램프는 멀티 라이트 포터블 램프 69만9천원. ROOMING 밀라노에 위치한 젊은 감각의 브랜드 PAOLA C와 위트를 담아내는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의 협업으로 탄생한 실버 소재의 피포즈 캔들 홀더 17만원, 물이나 와인을 담기 좋은 아우구스투스 실버 메탈 카라페 98만원. 8COLORS 맨 뒤 NEXT 144 사이드 테이블 위에 놓인 알루미늄 소재 램프는 앤트레디션의 코모 포터블 조명 29만원.

Poly Blocks

(앞쪽부터) TOTAL MARBLE 오직 제주에서만 나는 현무암으로 연마한 Basalt 아웃도어 스툴 1백48만원. ROOMING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폴리 소재의 바위 디자인 테이블은 마지스의 미투 컬렉션 피에드라스(Piedras) 로 테이블 40만3천원, 체어는 피에드라스 로 체어 54만2천원, 피에드라스 소파 80만6천원. URBAN ISLAND STUDIO 파이버글라스 소재의 곡선이 돋보이는 컬러 벤치는 카 스튜디오의 아치 벤치 4백20만원.

Entangled Net

(왼쪽부터) EMU BY MY Allée 고전적인 디자인 무드를 자아내는 강철을 구부린 형태의 체어는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Patricia Urquiola) 디자인의 566 RE-TROUVE´ 암체어 1백60만원, 촘촘한 메시로 구름 같은 모양을 구현한 체어는 파올라 나보네 디자인의 585 IVY 라운지체어 2백60만원. J’AIME BLANC 디자인 듀오 뮬러 반 세베렌(Muller Van Severen)의 정원 오브제에서 출발한 그물처럼 엮인 강철 그리드의 Wire S #5 베드 7백90만원. 8COLORS 사이드 테이블처럼 단독으로 쓰거나 높게 쌓아 올려 파티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롬 소재 유닛은 몬타나의 팬톤 와이어 큐브 싱글 27만2천원.

Nature Driven

ROUNGE 유려한 곡목 디자인이 눈에 띄는 라탄 소재의 폭스 라운지체어는 시카 디자인 제품으로 91만3천원. 오브제로도 멋스럽고 편안히 발을 올려두는 용도로도 좋은 알비니 오토만 79만원. GERVASONI 러그는 모두 텍스타일 디자이너 엘레나 산구안키오(Elena Sanguankeo) 디자인의 ECO_RUG NATURAL 각 1백20만원.

Color Focus

(왼쪽부터) RYU JONGDAE 3D 성형을 거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의 Colors(Orange), 그린 컬러 체어는 Modern Module, 맞은편 스카이블루 컬러 스툴은 Colors(Blue), 짙은 보라색의 컬러 스툴은 Colors(Purple) 모두 류종대 작가 작품으로 가격 미정. LLADRÓ 보라색 스툴 위의 오브제는 선인장 반딧불이 포터블 램프 81만5천원. 8COLORS 스카이블루 스툴 위의 램프는 무토 포터블 램프 34만9천원. URBAN ISLAND STUDIO 왕좌를 연상시키는 코쿤 형태의 암체어는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한 한정 에디션으로 아메스(Ames)의 레이나 체어 9백85만원. ROOMING 정원에 놓인 빨간 팽이를 연상시키는 유머러스한 디자인의 마지스 스펀 체어 1백13만5천원. 뒤편의 옐로 컬러 암체어는 과장된 크기의 팔걸이와 등받이, 넓은 좌방석으로 실용성을 더한 마지스 삼손 로 체어 커리 1백8만9천원. 8COLORS 앞쪽의 눈길을 사로잡는 핑크 컬러 램프는 앤트레디션 VP9 포터블 램프 27만원, 류종대 작가의 그린 컬러 체어 뒤편의 포터블 램프는 루이스 폴센 판텔라 160 코랄 램프 57만원.

Casual Lounger

(앞쪽부터) ROUNGE 천연 케인 소재에 장인의 수공예가 깃든 톤의 돈돌로 커피 로킹 암체어 1백40만9천원. 안락함의 상징 같은 덴마크 부부 디자인 듀오 나나와 예르겐 디첼(Nanna & Jørgen Ditzel)의 손에서 탄생한 시카 디자인 행잉 에그 체어 4백56만9천원. PARNELL 중앙의 가림막이 있는 행잉 체어는 파넬 아웃도어의 워터뷰 싱글 스윙 체어 1백60만원.

Editor
LIM JIMIN
Photographer
LIM TAEJOON
SET
고은선, 채유리, 이서연(고고작업실)
ASSISTANT
강슬비
촬영 협조
문화비축기지(02-376-8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