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AUTUMN IS EVERYWHERE

모든 것이 충만한 이 계절에 어울리는 뷰티 신제품

(왼쪽부터)
CHANEL 트렁떼 엉 르 루쥬 마뜨 루쥬 저지 샤넬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립스틱 케이스는 파리 캉봉가 31번지에 있는 샤넬 하우스의 아르데코 계단을 따라 늘어선 거울에서 영감을 받았다.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매트 피니시 타입으로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 3.3g 20만4천원.
GIVENCHY 르 스왕 느와 세럼 이으 강인한 자생력의 해양 활성 성분과 지방시 화장품 연구소의 기술 집약체 ‘바이탈 알개’ 성분을 응축한 아이 세럼. 함께 제공하는 흑요석 애플리케이터로 눈가에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타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15ml 31만4천원.
LE LABO 시프레 21 편백나무의 상쾌한 송진 향에 스파이시한 아로마 허브와 파촐리의 향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숲속 깊은 곳의 오두막을 떠올리게 하는 캔들. 245g 11만5천원.
POLA B.A 그랑럭스 O 보습 크림과 슬리핑 마스크의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림 마스크. 나이트 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부터 데콜테까지 바르고 휴식을 취하면 다음 날 피부 광채와 함께 드라마틱한 탄력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50g 1백38만원.

(왼쪽부터)
AP BEAUTY 프라임 리저브 리트리니티 메쉬 파운데이션 압도적 안티에이징 효능을 지닌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다이아몬드 입자를 농축 함유해 입체적이고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12g 10만9천원.
DIOR BEAUTY 라 콜렉시옹 프리베 에스프리 드 퍼퓸 루즈 트라팔가 오드 퍼퓸 모던하고 간결한 보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향수. 벨벳처럼 부드러운 파촐리와 머스크 노트 사이로 생기 넘치는 라즈베리와 블랙커런트가 어우러진 플로럴 프루티 계열의 향이 긴 여운을 남긴다. 80ml 65만원.
M.A.C 스튜디오 래이디언스 24아워 루미너스 리프트 컨실러 다크 스폿 같은 피부 결점을 24시간 동안 커버해주는 강력한 지속력을 지녔다. 뭉침 없이 얇고 고르게 발리는 포뮬러가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11ml 4만9천원대.
AĒSOP 비레레 오 드 퍼퓸 이솝 프래그런스 라인의 열한 번째 작품으로 오랜 파트너 조향사 바나베 피용이 지중해에서 보낸 휴가의 추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켰다. 베르가모트와 무화과, 그린 티를 주요 노트로 한 프레시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50ml 17만원.

Editor
LIM JIMIN
Photographer
PARK JAE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