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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ARRIVAL NOTES

알고 싶은 이야기, 간직하고 싶은 이달의 신제품.

왼쪽부터

S.T.DUPONT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결합한 S.T.듀퐁 ‘뉴 프리미엄 젯 라이터’ 컬렉션을 주목하자. 럭셔리 라이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슬리미’ ‘트위기’ ‘비기’의 세 라인으로, 타임리스한 디자인과 더불어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McQUEEN
맥퀸에서 선보인 ‘T-바 슬링 숄더백’은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에 스며드는 매력이 있다. 그레인 카프스킨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보디감이 돋보이며,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T-바 버클도 포인트다.

HERMÈS
연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에르메스 컷 컬렉션’을 기억할 것. 2021년에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성 라인의 ‘H08’과 올해 새롭게 론칭한 에르메스 컷 컬렉션은 커플 워치로 제격이다. 에르메스 컷은 케이스 옆면을 각진 형태로 디자인해 에르메스만의 독특함을 더했다. 탈착 가능한 러버 스트랩 혹은 메탈 브레이슬릿을 장착해 스포티하거나 도시적인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워치로 커플 아이템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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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DA
‘Sea Beyond’는 지속 가능성과 해양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프라다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해양과 매립지에서 수집한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 제작하는 ‘리나일론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세대에게 해양 생태계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한다.

TIFFANY&CO.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티파니 ‘노트 컬렉션’을 추천한다. 두 사람의 결속을 나타내는 노트 펜던트는 변함없는 사랑의 의미를 담은 선물로도 제격이다.

VALENTINO
메종 발렌티노에서 2025 가을 컬렉션 룩북 이미지를 공개했다. 발렌티노에 합류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이는 가을 컬렉션을 다채로운 소재와 형태로 표현했다. 사랑스러운 체리, 하트, 보우 디테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메종을 상징하는 V 로고는 물론 트위드를 비롯한 패턴과 프린트까지 풍부한 요소들로 새로운 미감을 보여준다. 앞으로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펼칠 발렌티노의 세계가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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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O PIANA
소재에 대한 정체성이 확고한 로로피아나의 ‘2025 인테리어 컬렉션’. 순수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본질에 집중한 소재와 형태를 강조한 가구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우아한 멋을 자아낸다.

HERMÈS BEAUTY
에르메스 뷰티에서 기존 실키 블러쉬 파우더의 ‘로즈 헤일’ 컬러를 새롭게 출시했다. 코럴 핑크와 크림슨 핑크, 베이지 핑크의 세 가지 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와 눈부신 피니시를 선사한다.

POLA
사랑의 의미를 담은 폴라의 ‘더 핸드크림’을 소개한다. 폴라의 창업자가 아내의 거친 손을 보고 여러 차례 연구를 거듭해 만든 핸드크림은 폴라의 시작으로 자리했다.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탄생한 이 제품은 폴라의 철학 중 하나인 ‘LOVE’를 상징한다. 에이징 케어 성분으로 노화를 예방해 주름진 손에 탄력을 더한다. 또한 탁월한 보습력으로 거친 손을 보호하고, 비터 오렌지와 재스민을 블렌딩한 향은 맡는 순간 행복감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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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EGA VENETA
보테가 베네타는 2025년 봄 컬렉션에서 실버 놋(Knot)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안디아모(ANDIAMO)’ 백을 출시했다. 모던하면서도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는 안디아모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해 유연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처음 선보인 이후 컬러와 모양, 소재의 변화를 거듭해온 안디아모 백은 톱 핸들과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의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QEELIN
키린의 ’레드 코드 브레이슬릿’은 원형 펜던트에 다이아몬드와 레드 하이세람이 번걸아 배치되어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무드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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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IWC 샤프하우젠은 오랜 시간 파트너십을 맺어온 레이싱 팀을 위해 ‘파일럿 워치 마크 XX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팀’을 내놓았다.

BVLGARI
불가리에서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공개했다. 하이 퍼퓨머리의 전문성을 일상적인 리추얼로 확장하는 시그너처 라인이다. 예술 작품처럼 보이는 캔들과 배스 제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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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S
봄의 반짝임을 담은 나스의 에프터글로우 컬렉션.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에프터글로우 템팅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라벤더와 로즈, 플럼 컬러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메이크업을 돕는다.

WILDMOOR
윌리엄그랜트앤선즈가 스코틀랜드 자연에 헌사하는 의미를 담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와일드무어’를 론칭했다. 스코틀랜드 전역의 스카치위스키 풍미를 한 병에 담아낸 고숙성 블렌디드 위스키로 강렬한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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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BEAUTY
디올 뷰티에서 새롭게 선보인 미니 미스 솔리드 퍼퓸을 주목하자. 디올을 대표하는 세 가지 아이콘 향수가 처음 출시된 1967년 당시의 미스 디올 패턴을 입고 다시 태어났다. 그래픽 패턴 패키지는 소장욕을 자극한다.

LA PRAIRIE
라프레리에서 ‘스킨 캐비아 리퀴드 리프트’를 리뉴얼 론칭했다. 캐비아 마이크로 뉴트리언트 성분이 피부에 강력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또 피부 활성화에 도움을 줘 즉각적으로 탄력 있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TAG HEUER
태그호이어가 프로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1’의 공식 타임키퍼로 다시 돌아왔다. 태그호이어는 1969년 포뮬러 1 차량에 로고를 새긴 최초의 브랜드이자 1971년에는 팀을 후원한 최초의 브랜드다. 70년 이상의 역사를 만들어온 포뮬러 1과 태그호이어는 정밀한 기술력, 혁신, 퍼포먼스, 고급스러움 그리고 스피드를 상징하는 파트너십을 부활시켰다. 이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를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