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the Glow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위해 ARMANI BEAUTY 디자이너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얇고 균일하게 바른 뒤 스펀지로 두드려 밀착시켰다. MAKE UP FOR EVER 아쿠아 레지스트 스모키 섀도우 #15 쿼츠를 눈두덩에 얇게 펴 바르고 골드빛이 감도는 NARS 아이코닉 블러쉬 #955 타지마할로 치크를 물들였다. 입술에는 CHARLOTTE TILBURY 매트 레볼루션 #필로우 토크를 꽉 채워 발라 전체적으로 금빛 물결이 흐르는 듯한 룩을 완성했다. 크롭트 브이넥 니트는 VIVIENNE WESTWOOD.

Rally-Ready Glow

랠리 후 발갛게 상기되어 생기 넘치는 피부를 표현하기 좋은 DIOR BEAUTY 루즈 블러쉬 #560 트윌 로즈를 광대 위에 가볍게 터치하고, 입술에는 YSL BEAUTY 러브샤인 캔디 글레이즈 #17 스트로베리 클라우드를 발라 은은한 윤기를 더했다. 햇빛 아래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혈색과 광채, 글로시한 립이 건강한 매력을 더한다. 라임빛의 골지 스트라이프 니트는 VIVIENNE WESTWOOD. 어깨에 두른 블루 니트는 LACOSTE.

Chill Play

이번 시즌 파스텔 아이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MAKE UP FOR EVER 아티스트 섀도우 #170과 #200을 사용해 아이시한 블루 눈매를 완성하고, 입술에는 매트한 오렌지 컬러의 M.A.C 맥시멀 실키 매트 립스틱 #노 코랄 레이션을 발라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를 더했다.

Sunset Serve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룩. CHANEL 스틸로 옹브르 에 꽁뚜아 #04 일렉트릭 브라운을 눈가에 블렌딩한 뒤 LANCÔME 래쉬 이돌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 치크에는 GUCCI BEAUTY 블러시 드 보떼 치크&아이 파우더 #05 로지베이지를 올려 태양에 그을린 듯한 건강한 피부를 표현했다. 입술은 NARS 파워매트 하이 인텐시티 립 펜슬 #보헤미안랩소디를 바른 것. 깊은 브이넥의 그린 카디건은 LACOSTE.

Power Smash Red

M.A.C 프로 롱웨어 페인트 팟 #싱크 투어 위스퍼를 눈두덩 전체에 발라 음영감 있는 눈매를 만들고 CLINIQUE 래쉬 파워 마스카라로 눈매를 더 또렷하게 표현했다. 입술에는 GUCCI BEAUTY 루즈 아 레브르 브왈 립스틱 #25 골디레드를 발라 이번 시즌 트렌드인 핏빛 레드를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케이블 직조의 루스 핏 니트는 TOMMY HILFIGER. 스포츠 헤드밴드는 N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