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FLORAL FEAST
가장 우아한 방식으로 봄을 차려내는 법. 만개한 플로럴 모티프의 테이블웨어.
1 판타지아 공기대접 23만5천원.
2 원석 아래 접시와 위쪽의 멕시코와 중남미 열대우림에 서식하는 왕부리새 투칸이 그려진 판타지아 디저트 플레이트(22cm) 각각 24만9천원.
3 정중앙의 앵무새 패턴이 돋보이는 판타지아 디너 플레이트(28cm) 30만원.
4 오른쪽 돌 위에 있는 판타지아 티컵 앤 소서 35만9천원.
5 유니크한 오색방울새와 오른쪽의 노란 은방울꽃은 영국의 프리미엄 가드닝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그린무어(Greenmoore)의 스틱 오브제.
HAVILAND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알랭 토마(Alain Thomas)는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풍경을 담은 동화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알랭 토마는 앵무새, 투칸, 나뭇가지, 꽃, 풀 등을 판타지아 컬렉션에 세밀하게 담아 생동감 넘치는 열대우림의 풍경을 완성했다.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터치가 돋보이는 판타지아 컬렉션은 테이블 위 예술적 감동을 선사한다.
1 코랄 하프 레이스 저그(550ml) 29만원.
2 노란 꽃차가 담긴 코랄 하프 레이스 컵 앤 소서 중 컵 29만9천원(1set).
3 플라워 티 아래 접시는 코랄 하프 레이스 플레이트(19cm) 23만7천원.
4 코랄 레이스 2단 스탠드 37만6천원.
5 중앙 캔들 홀더는 블루 풀 레이스 48만원.
6 오른쪽 하단의 코랄 하프 레이스 티포트(700ml) 51만4천원.
7 그 아래 타원형 접시는 오발 아시에뜨 21만8천원.
8 왼쪽의 앙증맞은 손잡이가 특징인 코랄 하프 레이스 슈거볼 43만2천원.
9 그 아래 원형의 얕은 접시는 코랄 하프 레이스 한식기 찬그릇(15cm×2ea) 35만원.
10 앰버 컬러 냅킨 아래 접시는 블루 풀 레이스 더블 레이스 보더 플레이트(21cm) 1백28만2천원.
11 그 아래 접시는 코랄 하프 레이스 원형 플레이트 26만7천원.
12 포크를 걸친 접시는 블루 풀 레이스 원형 플레이트(27cm) 61만8천원.
13 테이블 위 포인트 역할을 하는 대리석 소재의 앙증맞은 조개 모양 오브제 더 셸 포르투갈 핑크는 르마블(Le Marble) 제품.
ROYAL COPENHAGEN
정교한 핸드 페인팅 과정을 거쳐 탄생한 블루 풀 레이스 라인은 뛰어난 장인 정신을 보여준다. 여기에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더한 코랄 레이스와 코랄 하프 레이스를 조화롭게 배치하면 품격 있는 테이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1 옐로, 그린, 레드, 퍼플 컬러의 접시는 뚜 파리(Tout Paris) 컬렉션 샐러드 플레이트 각각 40만5천원.
2 왼쪽의 터콰이즈 컬러와 아르누보풍 골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에덴 림 스프 플레이트 54만원.
3 레드 뚜 파리 컬렉션 위에 올린 에덴 브레드 플레이트 32만5천원.
4 그 위의 스카이 블루 컬러의 뚜 파리 컬렉션 컵 앤 소서 30만원.
5 HERMÈS 그랑 아뜰라쥬 디저트 포크 골드 87만원대(1set).
BERNARDAUD
봄과 잘 어우러지는 화사한 컬러와 회화적 패턴이 돋보인다. 파리를 상징하는 건축물과 풍경을 투알 드 주이(Toile De Jouy) 스타일로 표현한 플레이트는 마치 낭만적인 파리의 한 골목에서 식사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1 형형색색의 탐스러운 꽃이 담긴 옐로 컬러의 원더러스트 워터릴리 티포트 44만3천원.
2 워터릴리 슈거&크리머 세트 중 두루미가 그려진 크리머 21만4천원(1set).
3 오른쪽 맨 위 수련이 그려진 찻잔과 머그 위에 놓인 소서는 워터릴리 홍차 컵 앤 소서 17만1천원.
4 위에서 두 번째 에메랄드 포레스트 홍차잔 17만1천원.
5 사과꽃을 스카이블루 컬러로 담아낸 애플블라썸 커피잔 17만1천원.
6 다채로운 꽃을 표현한 원더러스트 카멜리아 머그잔 6만5천8백원.
7 머그잔 아래 화이트 접시는 워터릴리 플레이트(17cm) 8만8천원.
8 맨 아래에 있는 에메랄드 포레스트 접시(20cm) 10만8천원.
9 HERMÈS 그랑 아뜰라쥬 디너 포크 1백1만원대(1set), 디너 나이프 1백6만원대(1set).
WEDGWOOD
18세기 영국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구현한 원더러스트(Wonderlust) 컬렉션. 화려한 플로럴 패턴과 영국 가든의 아름다운 식물들을 수놓은 디자인이 특징이며, 같은 시기 독일에서 유행한 로코코 스타일도 반영되었다. 유럽과 아시아의 역사적 도시에서 영감을 받은 원더러스트 컬렉션은 귀족들의 여행 감성을 담고 있다.
Editor
LIM JIMIN
Photographer
SIM YUNSUK
PROP
김수현(스튜디오 가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