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ghborHOOD (my, the) 展
작품상세이미지
전시전경
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전시전경
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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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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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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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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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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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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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전시전경
롯데갤러리 동탄점에서 2023.4.14. – 6.11. 진행되는 《Neighborhood》 전시는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무거운 주제를 담기보다는 그들이 일상 속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소중한 생명체로서 우리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반려자이자 동반자임에 포커싱을 두고 작품으로 풀어냈다. 김건주, 드로잉메리, 이슬로, 275c, 스테파니 미초바 5인의 작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작가들은 유기견 보호센터인 KK9R에서 함께 산책, 목욕, 화단정리등의 봉사뿐만 아니라 유기견들이 세상으로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매개체인 출입문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유기동물과 유기견들과 교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전시의 기획과 마무리에 참여하면서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기견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한다.
일상에서의 행복과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메시지를 전달하는 김건주는 작가의 지인이 유기견이었던 ‘창덕이’를 입양한 순간부터 상호간에 변화된 행복의 모습을 힘있는 필체의 평면작업과 영상작업으로 선보인다. 드로잉메리는 생김새와 성격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이 특별한 이웃(유기동물)의 감각이 한데에 몰리는 순간. 바로 간식을 기다리는 모습에 착안해 간식만큼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캔버스에 담아냈다. 이슬로 작가는 유기(遺棄)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한 적 없는 친구들과 이들이 바라보는 인간(나) 와의 유기(有機)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다정한 시선으로 담아낸 “우당탕탕”, “I Know You! ” “Colors” 세 가지 시리즈를 선보인다. 비주얼 토탈 아티스트 275C는 인생을 선물 가게에 빗대어 주어진 삶의 시간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고 감동과 감사를 나누는 여정을 표현, 작가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보기를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스테파니 미초바는 강아지의 입양을 위한 사회화 교육에 참여하며 카메라에 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강아지에게 “잘했어!”, “너무 예뻐!” 등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연발하며 아낌없이 셔터를 누른 결과를 전시에 선보인다.
우리나라 가구 4분의 1이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에 이른 지금, 이 세상에 더 이상 유기견, 유기묘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랑이 가득 차있는 유쾌한 희망의 이웃들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