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먹는 토끼 : 이누이트 아트
작품상세이미지
Pudlat, Quvianaqtuk
롯데갤러리는 7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캐나다 원주민 이누이트 예술 전시 ‘해초
먹는 토끼: 이누이트 아트(Rabbit Eating Seaweed: Inuit Art)’ 展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에스키모’로 잘 알려진 캐나다 북극의 원주민 ‘이누이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로, 북극지방의 삶과 자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회화와 조각 작품 76 점을 선보이는 자
리다. 우리와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북극 이누이트의 예술과 역사,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키모라는 용어는 '날고기를 먹는 자'라는 뜻으로 16세기부터 유럽인들이 이들을 폄하하여 부르며 사
용한 용어. 그들은 스스로를 에스키모라 부르지 않았으며 21세기부터 '남부 사람'이라는 뜻의 ‘이누이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누이트 전시는 올해 제14
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먼저 공개돼 국내외 미술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잠실 롯데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공개 된 작품 십여 점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규모
로 펼쳐진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70여 점의 작품에는 북극의 신비로운 풍경과 일상, 고래나 북극곰 같은 동물들, 이누이트
전통 신화 등 다양한 소재가 담겨 있다. 신화와 전설, 자연을 아우르는 신비롭고 영적인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작품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상상력을 발휘하게 한다. 또한 동물과 자연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이
야기를 펼치는 그들의 예술 세계에서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믿음을 엿볼 수 있다.
전시 참여 작가 26명은 캐나다 북부 누나부트주의 ‘웨스트배핀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미술 공동체 ‘킹가이
트 스튜디오’ 소속돼 있다. 현대의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킹가이트 스튜디오 작가들은 선조들로부터 이
어져 내려온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순수한 예술 세계를 펼쳐낸다. 아이가 그린 듯 순수한 그들의
작품에는 이누이트 토착 문화에 뿌리를 둔 공동체적 정체성과 자전적 삶이 엮여 있다.
Ashoona, Shuvinai
롯데갤러리는 7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캐나다 원주민 이누이트 예술 전시 ‘해초
먹는 토끼: 이누이트 아트(Rabbit Eating Seaweed: Inuit Art)’ 展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에스키모’로 잘 알려진 캐나다 북극의 원주민 ‘이누이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로, 북극지방의 삶과 자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회화와 조각 작품 76 점을 선보이는 자
리다. 우리와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북극 이누이트의 예술과 역사,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키모라는 용어는 '날고기를 먹는 자'라는 뜻으로 16세기부터 유럽인들이 이들을 폄하하여 부르며 사
용한 용어. 그들은 스스로를 에스키모라 부르지 않았으며 21세기부터 '남부 사람'이라는 뜻의 ‘이누이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누이트 전시는 올해 제14
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먼저 공개돼 국내외 미술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잠실 롯데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공개 된 작품 십여 점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규모
로 펼쳐진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70여 점의 작품에는 북극의 신비로운 풍경과 일상, 고래나 북극곰 같은 동물들, 이누이트
전통 신화 등 다양한 소재가 담겨 있다. 신화와 전설, 자연을 아우르는 신비롭고 영적인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작품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상상력을 발휘하게 한다. 또한 동물과 자연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이
야기를 펼치는 그들의 예술 세계에서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믿음을 엿볼 수 있다.
전시 참여 작가 26명은 캐나다 북부 누나부트주의 ‘웨스트배핀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미술 공동체 ‘킹가이
트 스튜디오’ 소속돼 있다. 현대의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킹가이트 스튜디오 작가들은 선조들로부터 이
어져 내려온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순수한 예술 세계를 펼쳐낸다. 아이가 그린 듯 순수한 그들의
작품에는 이누이트 토착 문화에 뿌리를 둔 공동체적 정체성과 자전적 삶이 엮여 있다.
Flaherty, Matthew
롯데갤러리는 7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캐나다 원주민 이누이트 예술 전시 ‘해초
먹는 토끼: 이누이트 아트(Rabbit Eating Seaweed: Inuit Art)’ 展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에스키모’로 잘 알려진 캐나다 북극의 원주민 ‘이누이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로, 북극지방의 삶과 자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회화와 조각 작품 76 점을 선보이는 자
리다. 우리와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북극 이누이트의 예술과 역사,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키모라는 용어는 '날고기를 먹는 자'라는 뜻으로 16세기부터 유럽인들이 이들을 폄하하여 부르며 사
용한 용어. 그들은 스스로를 에스키모라 부르지 않았으며 21세기부터 '남부 사람'이라는 뜻의 ‘이누이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누이트 전시는 올해 제14
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먼저 공개돼 국내외 미술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잠실 롯데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공개 된 작품 십여 점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규모
로 펼쳐진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70여 점의 작품에는 북극의 신비로운 풍경과 일상, 고래나 북극곰 같은 동물들, 이누이트
전통 신화 등 다양한 소재가 담겨 있다. 신화와 전설, 자연을 아우르는 신비롭고 영적인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작품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상상력을 발휘하게 한다. 또한 동물과 자연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이
야기를 펼치는 그들의 예술 세계에서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믿음을 엿볼 수 있다.
전시 참여 작가 26명은 캐나다 북부 누나부트주의 ‘웨스트배핀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미술 공동체 ‘킹가이
트 스튜디오’ 소속돼 있다. 현대의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킹가이트 스튜디오 작가들은 선조들로부터 이
어져 내려온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순수한 예술 세계를 펼쳐낸다. 아이가 그린 듯 순수한 그들의
작품에는 이누이트 토착 문화에 뿌리를 둔 공동체적 정체성과 자전적 삶이 엮여 있다.
Flaherty, Matthew
롯데갤러리는 7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캐나다 원주민 이누이트 예술 전시 ‘해초
먹는 토끼: 이누이트 아트(Rabbit Eating Seaweed: Inuit Art)’ 展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에스키모’로 잘 알려진 캐나다 북극의 원주민 ‘이누이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로, 북극지방의 삶과 자연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회화와 조각 작품 76 점을 선보이는 자
리다. 우리와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북극 이누이트의 예술과 역사,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선한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에스키모라는 용어는 '날고기를 먹는 자'라는 뜻으로 16세기부터 유럽인들이 이들을 폄하하여 부르며 사
용한 용어. 그들은 스스로를 에스키모라 부르지 않았으며 21세기부터 '남부 사람'이라는 뜻의 ‘이누이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주한 캐나다대사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누이트 전시는 올해 제14
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에서 먼저 공개돼 국내외 미술애호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잠실 롯데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 전시는 광주비엔날레에서 미공개 된 작품 십여 점을 추가해 업그레이드된 규모
로 펼쳐진다.
전시에서 선보이는 70여 점의 작품에는 북극의 신비로운 풍경과 일상, 고래나 북극곰 같은 동물들, 이누이트
전통 신화 등 다양한 소재가 담겨 있다. 신화와 전설, 자연을 아우르는 신비롭고 영적인 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작품 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상상력을 발휘하게 한다. 또한 동물과 자연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이
야기를 펼치는 그들의 예술 세계에서 모든 생명체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믿음을 엿볼 수 있다.
전시 참여 작가 26명은 캐나다 북부 누나부트주의 ‘웨스트배핀 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미술 공동체 ‘킹가이
트 스튜디오’ 소속돼 있다. 현대의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킹가이트 스튜디오 작가들은 선조들로부터 이
어져 내려온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자유롭고 순수한 예술 세계를 펼쳐낸다. 아이가 그린 듯 순수한 그들의
작품에는 이누이트 토착 문화에 뿌리를 둔 공동체적 정체성과 자전적 삶이 엮여 있다.